케톤상태는 소변에서
일정 수준의 케톤이
검출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저는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케톤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도구 중에 소변으로 케톤을
검사해 주는 방법을 택했어요
케톤을 처음으로 시작했다면
가벼운 파악 용도로 사용하기
괜찮은 도구예요 정확도는
혈액검사에 비해 떨어지지만
케톤체를 간단하게 볼 수 있어요
케톤 자가검사 측정하는 방법은
간편하고 빠르게 가능했어요:)
키토제닉 다이어트 하신다면
한 번쯤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케톤 측정 소변 검사지]
저는 온라인으로 주문했고
배송비 포함 9,0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가볍게 검사해 보는 용도로
저렴하고 좋더라고요
케톤 측정할 때 종이의
색이 변하면 케톤상태가
양성이라고 하더라고요
탈수 상태일 경우에는
높게 나오기도 하다네요
소변 테스트의 경우에는
소변을 통해 배출되는
잉여 케톤체만 검출됩니다.
케토상태에 몸이 적응하며
케톤체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초반에는 색의
변화가 관찰이 가능하지만
적응기간이 지나고 나면 케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측정이 어려워진다 합니다.
색이 짙게 나올수록 케톤 수치가
높다고 합니다. 저는 자주색과
진한 분홍색, 보라색을 오가네요
케톤검사지 밖에도
호흡검사와 혈액검사 방법이
있고 혈액검사가 정확도가
가장 정확하다 합니다.
가장 간편한 방법인
자가테스트 케톤검사지를
사용해서 검사해 봤습니다.
지방에 몸이 적응을 잘했는지
활용이 잘되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보니 좋네요
체중이 줄어드는 속도가
느리다 보니 식단을 잘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거든요
검사지를 사용해서 확인해 보니
케톤이 잘 나오고 있었어요
케톤체를 활용하고 있다면
간헐적단식이 수월해지고
탄수화물 음식이 생각안나며
하루종일 에너지가 안정적이고
집중력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저의경우는 피부도 좋아지고
환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잔두통이 사라졌고 요가할 때
몸도 훨씬 가볍더라고요
케톤농도는 아침과 저녁이
다르다고 하네요 아침에는
낮아지고 저녁에는 높아진답니다.
유산소 직후 케톤 농도가 높아지고
케톤 수치가 낮다면 지방을 듬뿍
드셔주면 다시 올라간다고 합니다.
케톤 적응기에 측정을 할 때
케토플루 증상으로는 두통과
어지러움증 등 부작용이 간혹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염분섭취가 부족할 수도 있으니
소금을 충분히 섭취해 주면
괜찮아진다고 하는데요
증상이 계속된다면 잠시 멈추고
다시 시작하거나 전문가와
상담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소변 케톤 검사와
케톤 자가 검사 측정법을
공유해 봤는데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