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환경 그리고
특급 리조트가 자리하고 있는
동말레이시아의 여행지
코타키나발루
가족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로 알려져 있죠
코타키나발루는 직항으로
한국에서 출발하면 5시간
이동해야 하며 무비자 90일
여행이 가능한 곳입니다.
여행 추천 시기로는 12월과
2월 3월 한국의 겨울에
많이 떠나고 있습니다.
한국보다 저렴한 물가와
일 년 내내 따듯한 기후는
코타키나발루가 사랑받는 이유죠
동말레이시아에 위치한
코타키나발루는 한국과의
1시간 시차를 두고 있으며
한국보다 1시간 느립니다.
전압은 240V로 멀티탭을
꼭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코타키나발루의 언어는
영어와 말레이시아어
중국어가 통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비해 비교적
관공서와 은행의 업무가
일찍 마감되는 편입니다.
코타키나발루의 에티켓으로
주의하셔야 할 사항이 있는데요
이슬람 문화권에 속한 곳이라서
왼손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물건을 전달할 때는
오른손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또 다른
에티켓으로 이슬람 신자가
있는 자리에서는 건배를 되도록
자제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별개로 흡연 문화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이라고 하네요
간혹 걱정하시는 화장실 문제는
쇼핑몰이나 주요 역에서 요금을
받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주요 레스토랑이나 스타벅스
맥도날드에서는 사용이 무료로
가능하며 시설 관리도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다고 하니 걱정 없이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추천하는
여행지로는 물 위에 떠있는 듯한
아름다운 리카스 모스크와
사바의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는
사바 박물관이 있습니다.
시그널 힐 전망대와
사피 섬도 유명하죠
직항 항공권의 평균 금액은
20~100만 원이며 호텔은
4성급을 기준으로 하루 평균
6만 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의 공휴일은
하리라야 하지 6월 17-18일과
7월 7-8일 국경일 8월 31일이
대표적인 공휴일입니다.
오랜 시간 한국인들에게
사랑받아온 여행지이다 보니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고
물가도 저렴한 코타키나발루
방문을 계획 중이시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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